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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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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전국 유일 ‘공학교육혁신연구정보센터’ 사업에 선정 [국민일보]
작성자
관리자
발행일
2018-05-02
조회수
5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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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2272210&code=61121111&sid1=soc

인하대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공학교육혁신연구정보센터’ 사업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지원하는 ‘창의융합형 공학인재양성 지원사업’의 하나로 창의적인 공학인재를 양성하고 공학교육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수와 대학을 대상으로 교육을 지원하고 연구하는 기관이다.

신수봉 인하대 사회인프라공학 교수가 센터장을, 한승우 건축공학과 교수가 부센터장을 맡아 올해 3월부터 2022년까지 사업을 추진한다. 산자부에서 29억 여 원을 지원받는다. 차세대 창의‧융합 형 인재 교육방법 개발과 공학교육 역량 강화 아카데미 운영, 온라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산학협력 허브 구축‧운영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내‧외 공학교육 분야를 이끌어가고 있는 그룹을 구성, 혁신적인 공학교육 방법을 개발‧보급하게 된다. 산업체와 대학을 연결하는 온라인 산학협력채널을 만들어 정보를 공유하고 기업과 학생 간 캡스톤 디자인 매칭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 산학협력 허브를 만들어 우수 공학인재를 관리하고 취업을 연계한다.

신수봉 공학교육혁신연구정보센터장은 “인하대가 공과대학이 강한만큼 그 동안 쌓인 경험이 센터를 우리나라 공학교육의 중심으로 키워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차세대 공학인재 중심의 글로벌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해 우리나라 공학교육을 이끌어 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산자부는 공학교육혁신연구정보센터 1곳을 선정한 것을 비롯해 4년제 대학 중 62개 대학에 공학교육혁신센터를, 6곳에는 공학교육혁신선도센터를 선정해 지원한다. 또 2년제 대학 중 9개 대학에 공학기술교육혁신센터를, 1개 대학에 공학기술교육혁신선도센터를 설치‧지원한다.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2272210&code=61121111&sid1=s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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